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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순자 직업 언니 나이 강아지 동해원 짬뽕집

457gh 2024. 9. 18. 12:43

19기 순자 “모솔이유=혼전순결
-2024. 3. 7. 

나는 솔로’ 19기 순자와 광수가 ‘혼전순결’로 통했다.

과거에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순자가 광수를 찾아갔습니다.


순자는 “대화해보고 싶다”며 광수를 불러냈다. 이어 “정적인 직업을 가지신 분이 좋다. 그리고 생긴 게 엘리트처럼 생기셨다. 뭔가 포근하니 아빠 같은 느낌이다”며 이유를 전했다.

광수는 순자가 “정말로 교회 누나 느낌”이라 밝혔다. 순자는 이에 “교회 다닌다”고 인정하며 “출연료 받으면 보육원에 치킨 50마리 정도 사가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광수는 “마음이 고우신 것 같다”며 “(나는) 미래의 저한테 기부할 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순자는 이에 “제가 지금까지 모솔인 이유가, 혼전순결이었다”고 공개했다. 광수는 “저도 성당에서 순결 서약했다”며 “모태신앙이라 저한테는 종교가 생활이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순자는 “멋있다”며 (1순위가) 바뀔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시간이 되자 순자는 “광수 님은 이제 대화를 해봐서”라며 영철과 데이트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순자는 선택을 받지 못하고 홀로 식사를 하게 됐습니다.

- 그녀의 근황은?

'나솔' 19기 순자, 강제 입원설→충격 목격담…제작진 "확인불가
- 2024-09-18 

나는 솔로’ 19기 순자의 충격적인 목격담이 등장한 가운데, 제작진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19기 순자에 대한 충격적인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순자의 카카오톡 메시지와 함께 순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공항에서 누군가에 강제로 끌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인물은 구급차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함께 공개된 카카오톡 메시지에는 “2024년 올해 혼자 호주 여행가면 미래의 남편을 만날 것 같다”, “호주로 이민가고 싶다. 2024년 올해 미래의 남편을 만나면 가능”, “호주여행 5월 29일~6월 3일” 등의 문구가 담기기도 했다.

이에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순자가 갑자기 호주를 가면 미래 남편을 만나게 될 거라고 혼자 호주를 갔다. 여행 계획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다. 매일 올리던 카톡 업데이트도 없고, 인스타도 정말로 멈췄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관광 비자로는 3개월까지 머물 수 있는데, 3개월 넘어도 순자 행방을 모른다. 그래서 강제 출국 당한 것 같고, 부모에 연락이 가서 가족이 입국장에서 정신병원 직원이랑 기다리다 순자 입국하자마자 병원으로 데리고 가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특히 해당 누리꾼은 목격 사진 속 순자가 홀로 겨울 옷을 입고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기도 했답니다.

이와 관련해 18일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언론에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공식입장을 밝혔답니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19기 순자는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