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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라두 드라구신 여자친구 스탄 연봉 나이 프로필 포지션 입국

by 457gh 2024. 9. 27.

본명
라두 마테이 드러구신

출생 나이 생일
2002년 2월 3일 (22세)

고향 출생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적
루마니아

신체
키 191cm / 체중 80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등번호
루마니아 대표팀
3
토트넘 홋스퍼 FC
6번

소속팀
유스시절
스포르툴 스투덴체스크 (2009~2013)
레갈 스포츠 부쿠레슈티 (2013~2018)
유벤투스 FC (2018~2020)

프로
유벤투스 B (2020~2021)
유벤투스 FC (2020~2023)
→ UC 삼프도리아 (2021~2022 / 임대)
→ US 살레르니타나 1919 (2022 / 임대)
→ 제노아 CFC (2022~2023 / 임대)
제노아 CFC (2023~2024)
토트넘 홋스퍼 FC (2024~ )

'동네방네 자랑해야지' 드라구신 여자친구, 하트 날리며 "새로운 출발" 응원
-2024. 1. 13

라두 드라구신(21)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자 그의 여자친구도 자랑하고 나섰습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드라구신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로,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이적료는 3000만 유로(한화 약 433억 원)다. 등번호는 6번.

드라구신은 과거 유벤투스 유스팀에 몸담고 있다가 2020년 1군 무대를 밟았다. 2021~2022년 이탈리아 삼프도리아와 살레르니타나에서 임대 생활을 한 뒤 제노아에서도 잠시 임대로 뛰다가 2023년 1월 완전이적했답니다.

키가 191cm에 달하는 그는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를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뛰어난 위치 선정이 강점으로 꼽히는 센터백이다. 드라구신은 올 시즌 세리에A 18경기에 빠짐없이 출전했다. 부상도 없는 건강한 몸이란 것이다.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루마니아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이다. 드라구신은 아직 만 21세에 불과하지만, 벌써 대표팀에서 13경기를 치렀다. 오는 6월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크답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드라구신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상상하지 못했다. 이제 경기장에서 새로운 스텝을 시작하길 고대하고 있다"라며 설레어했다.

그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정말로 내가 진정으로 이적하길 바랐다. 그는 내 경기 방식을 좋아했고 내가 이 팀에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그가 나에게 말을 건네자마자 유대감을 느꼈다. 이런 방식의 축구, 높은 수비 라인, 공격성을 선호한다. 정말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에겐 이번 이적은 옳은 발걸음이다. 난 최고 수준의 축구를 하고 싶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싶었다. 그렇기에 내 꿈이 이뤄졌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드라구신의 토트넘행을 축하해준 이가 있다. 바로 그의 여자친구다. 

이오아나 스탠은 이날 남자친구 드라구신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업로드 하면서 “새로운 출발”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 공식 계정도 함께 태그했답니다. 

영국 매체 ‘더선’은 “남자친구 드라구신이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스탠은 자신의 삶을 과시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 드라구신의 근황은?

'드라구신 퇴장+손흥민 부상 교체' 10명 싸운 토트넘, 3-0 대승으로 유로파리그 첫 승
-2024. 9. 27

경기는 이겼지만 손흥민의 부상 위험으로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1라운드에서 카라박(아제르바이잔)에 3-0으로 크게 이겼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71분을 뛴 뒤 교체로 그라운드를 나갔다. 손흥민 대신 티모 베르너가 경기 막판 공격수로 뛰었습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으나 손흥민은 경기 내내 활발히 움직이며 토트넘 대승을 견인했다. 특유의 전방 압박으로 상대를 몰아쳤다.

다만 경기 중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후반 26분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주자앉자 토트넘 벤치에서 서둘러 교체를 결정했다.

토트넘은 카라박을 맞아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스리톱으로 손흥민과 도미닉 솔랑케, 브레넌 존슨이었다. 중원은 루카스 베리발과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였다. 백4는 벤 데이비스, 미키 반 더 벤, 라두 드라구신, 아치 그레이로 구성됐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답니다.

시작부터 위기였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드라구신이 퇴장을 당했다.

라인을 높게 올린 상황에서 볼이 후방에 있던 드라구신에게 전달됐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드라구신이 상대 공격수에게 볼을 뺏겼고, 드라구신은 급하게 상대를 잡아 끌었다. 드라구신은 퇴장 명령을 받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울며 겨자 먹기로 변화를 택했다. 베리발 대신 데스티니 우도기를 투입했답니다.

수적 열세에도 오히려 토트넘이 선제골을 넣었다. 주인공은 존슨이었다. 솔랑케가 볼을 몰고 중앙으로 들어온 뒤, 박스 오른쪽에 있던 존슨에게 패스했다. 존슨은 곧바로 낮게 깔아찬 슈팅을 시도했고 이 슈팅은 카라박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토트넘은 라인을 내리지 않고 카라박을 몰아붙였다. 카라박에게 여러 차례 슈팅을 맞기도 했지만 1-0으로 전반을 마쳤답니다.

후반 7분 토트넘의 점수 차를 벌렸다. 교체 투입된 데얀 쿨루셉스키의 코너킥이 날카롭게 올라왔고, 골키퍼가 이를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다. 곧바로 뒤에 있던 사르가 집중력을 발휘해 슈팅했다. 이 슈팅은 카라박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추가골도 늦지 않게 나왔다. 후반 23분 솔란케가 점수를 올렸다.

이 득점은 손흥민으로부터 시작됐다. 손흥민이 박스 왼쪽 부근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코할스키가 이를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골문을 향해 달려들던 솔랑케가 집중력을 발휘해 세컨드 볼을 카라박의 골문으로 집어넣었다. 이 득점 이후 손흥민은 약간의 통증을 호소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곧바로 손흥민 대신 베르너를 투입했다.

이후 두 팀의 경기는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드라구신 퇴장 변수에도 토트넘이 대승으로 경기를 끝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