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순자 “모솔이유=혼전순결
-2024. 3. 7.
나는 솔로’ 19기 순자와 광수가 ‘혼전순결’로 통했다.
과거에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순자가 광수를 찾아갔습니다.
순자는 “대화해보고 싶다”며 광수를 불러냈다. 이어 “정적인 직업을 가지신 분이 좋다. 그리고 생긴 게 엘리트처럼 생기셨다. 뭔가 포근하니 아빠 같은 느낌이다”며 이유를 전했다.
광수는 순자가 “정말로 교회 누나 느낌”이라 밝혔다. 순자는 이에 “교회 다닌다”고 인정하며 “출연료 받으면 보육원에 치킨 50마리 정도 사가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광수는 “마음이 고우신 것 같다”며 “(나는) 미래의 저한테 기부할 거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순자는 이에 “제가 지금까지 모솔인 이유가, 혼전순결이었다”고 공개했다. 광수는 “저도 성당에서 순결 서약했다”며 “모태신앙이라 저한테는 종교가 생활이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순자는 “멋있다”며 (1순위가) 바뀔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시간이 되자 순자는 “광수 님은 이제 대화를 해봐서”라며 영철과 데이트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순자는 선택을 받지 못하고 홀로 식사를 하게 됐습니다.
- 그녀의 근황은?
'나솔' 19기 순자, 강제 입원설→충격 목격담…제작진 "확인불가
- 2024-09-18
나는 솔로’ 19기 순자의 충격적인 목격담이 등장한 가운데, 제작진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